정부는 조기교육센터 보조의 매년 일반적인 증가를 중지하고 꼭 필요한 부분에만 추가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과거에 정부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보상으로 매년 일률적인 조정을 시행했으나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현재의 재정상태를 감안할 때 비용적인 문제를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부의 조기교육 보조금은 2006/7년의 6억 천 7백만 달러에 비해 올해에는 13억 달러로 두배이상 증가했으며 향후 4년 동안 1억 천 9십만 달러의 추가예산 운영자금이 조기교육을 위해 배정돼 있다.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정부의 목표는 2016년 까지 새로이 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의 98%가 조기교육혜택을 받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