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주택 보온 난방 사업에 대하여 추가의 자금을 지원할 지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 기간 동안의 효과가 투입된 자금보다 네 배나 많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 개발부의 조사에 따르면 주택의 보온과 난방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인 웜 업 뉴질랜드 사업으로 3억 4천 7백만 달러가 2009년부터 투입되었으며 그 결과 상당한 보건 분야에서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오타고 대학교의 조사 결과에서도 보온재를 보강한 주택에서의 병원 및 처방 약값의 비용 지출이 상당히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65세 이상의 노인층에서 18명의 목숨을 예방하였으며, 상당 수 환자들의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사례들을 예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과 질환을 예방하면서 병원 보건 비용의 절감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 지난 4년 동안 약 15억 8천 만 달러의 경제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웜 업 뉴질랜드로 15만 세대의 주택들에 보온 난방재가 보강되었으며, 앞으로 23만 세대가 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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