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캔터베리에서 한 체코 여행객의 시신과 함께 사망한 채로 발견된 실형을 선고 받았던 성 범죄자에 대한 어린이 성희롱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와이마테에 거주하는 제이슨 프랜디 씨가 크로멜에서 티마루 까지 무임승차를 했던 31세의 다그마 피트리코바 씨를 태운후 와이마테 근처의 숲에서 그녀를 살해한 것으로 믿고 있다.
이러한 살인사건의 조사는 지난 27일 자선 자전거 행사에 참여했던 참가객들에 의해 그들의 시신이 발견된 후 시작됐다.
프란디 씨는 12년전 19세의 오마르 여인을 유괴한 성범죄로 3년 6개월 동안의 감옥생활을 했었다.
43세인 그는 또한 어린이 성희롱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다.
두 시신에 대한 부검이 실시 중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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