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산업에 심각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PSA 질병의 해결책으로 키위과일의 다양성이 고려되고 있다.
PSA 질병은 이태리에서 과수원에 심한 타격을 준 후, 2010년 베이어브 프렌티 에서 발견됐으며, 현재 뉴질랜드 키위 농장의 40%이상이 감염 됐다.
많은 키위열매 재배 자들은 베이 어브 프랜티 과수원에서 PSA 박테리아 에 대해 반응을 보이고 있는 G3 품종이 키위산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제스피리 사는 새로운 G3 골드 키위 품종이 PSA 박테리아에 의해 죽는 약한 기존의 골드키위를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테 푸케의 재배자 그래함 푸테 씨는 자신의 G3키위 품종의 10%가 이미 죽었으며,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다른 과수원에 비해 심각한 편은 아니나 상황이 더욱 나빠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재스프리 사의 총 매니저인 대브 타너씨는 다양한 품종이 자라면서 더욱 강해질 것 이하고 주장하면서, 새로운 G3품종이 생존할 것 이라는 데 대해 여전히 희망적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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