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학교들은 앞으로 3년 동안 각 학교당 두 명의 교사를 잃는 것에 대하여는 구제를 받았지만, 존 키 총리는 그 이후의 더 가혹할 지 모르는 삭감이 없을 것이라고는 확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장관은 연간 천만에서 이 천만 달러의 비용으로 앞으로 3년 동안 새로운 교사 대 학생 비율을 맞추기 위하여 노력하고, 최소한 학교당 두 명의 교사들에 대한 해고 조치는 없을 것으로 밝혔다.
당초 계획에서 변경된 이러한 조치는 당초 계획에 따라 중등학교 마다 일곱 명 정도의 교사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는 학교측의 반대에 따라 수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키 총리는 비록 정부가 학교마다 너무 많은 교사들이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으나, 학교 당국들은 이러한 정부 지원 삭감으로 인하여 비인기 특수 과목에 대한 교사들을 해고하여야 할 것으로 밝히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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