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람들은 ‘패플’이라는 별명의 사과 모양의 배에 대하여 맛을 볼 기회가 생겼으나, 수출 시장 가격에 맞춘 비싼 가격에는 감히 엄두를 못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국내에서 개발된 중국산과 일본산의 혼합종인 이 배는 영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마크스 앤 스펜서스 식품점에서 개당 2 파운드에 팔리고 있으며, 영국에 이어 싱가폴에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혼합종에 대하여 아직 공식 이름이 지어지지 않았지만, 사과 모양의 생김새로 인하여 ‘패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 혼합종은 플랜드 앤 푸드 리서치 센터에서 개발되어 모투에카에서 재배되어 수출되고 있으며, 모양은 사과 모양이지만 맛과 질감은 나시 배와 비슷하지만 단 맛은 유럽산 종자들보다 더 달고, 아시안 종자들보다도 더 단 맛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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