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의 눈 상황이 밤새 완화 됐으나 경찰은 7일아침 도로의 결빙을 경고 했다.
켄터베리지역에 눈은 멈췄으며 비상 구조대는 밤새 심각한 사고나 부상은 없었다고 보도했으며. 캔터베리 경찰은 어제 도로에서19건의 사고가 있었으나 심각한 사고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눈이 녹고 다시 얼음으로 어는 두려움과 함께 모래트럭이 밤새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크라이스트처치에서의 이러한 작업들도 오늘 아침 중단됐으며, 외딴 지역의 차량 운전자들에게 도로가 미끄럽고 불안정함이 경고되고 있다.
도로 보수 요원들은 오늘 아침 캔터베리지역의 주요도로와 고속 도로를 우선 점검한다.
약 1200 세대의 켄터베리 세대가 전기 공급 없이 추운 밤을 보냈으며, 오리온 사는 지난밤 대략 1700 세대 의 전기복구 작업을 마쳤으나 위험한 상황으로 작업을 중지 했으나 7일 아침부터 다시 복구 작업을 재개한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는 6일 항공편이 취소돼 수천명의 승객이 지난밤 발이 묶였으며, 공항은 7일 아침 문을 연 상태이나 혼란이 예상된다.
항공사측은 운항 스케줄을 재 검토하고 있으며, 승객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운항 스케줄을 검토 할것이 권해지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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