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골이 오클랜드의 한 차고에서 발견된 후 한 남자가 법정에 출두했다.
24세의 남자가 유골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6일 오클랜드 지역 법정에서 임시로 신분 발표 금지를 허용 받았다.
마운트 웰링톤에 사는 이남자는 지난 2011년 9월 30일 바래크 로드 상의 한 마운트 웰링톤 집에서 유골이 발견돼 경찰의 조사가 시작된 후 지난 화요일 밤 체포됐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을 알고 있으며 그의 가까운 인척에게 통지했다.
경찰은 이 사망자가 실종처리 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사망자는 2010년에 사망한 것으로 믿어지며, 이 남자는 6월 20일 까지 구류처분 됐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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