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이상 음주운전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의 수가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2011년의 음주운전 유죄판결이 4년 동안에 가장 낮았다.
작년의 가장 상습적인 음주 운전자는 19번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11년의 8번 이상 음주운전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의 수는 전년도에 비해 20% 상승했고 10년 만에 가장 나쁜 수치이다.
한 음주 운전자는 자신이 상습범 임에도 불구하고 결코 재활이나 알코올 상담을 받으라고 명령이 떨어진 적이 없다고 언급하면서, 자신이 자발적으로 알코올과 마약 상담을 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음주 운전과 관련된 재활과정이 충분치가 않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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