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포의 주민들이 지방세 인상에 분노하고 있다.
일단의 타우포 주민들이 일부 주택소유자 들에게 300 % 까지 지방세가 인상되는데 항의하며 어제 아침 카운실 회의실 에서 시위를 벌였다.
타우포 지역 카운실은 내년부터 주택 자산에 영향을 끼치는 자산가치 세율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계획은 자산의 자유보유 가치에 근거를 두며 주택 세율은 급격히 인상되고, 상업용 건물 세율은 감소된다.
11일아침의 시위는 세율 인상에 대한 첫 번째 항의는 아니며, 지난 4월 24일 에도 800 여명이 이러한 변경에 반대하는 지방주민들로부터 8000 개 의 서명을 받은 청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카운실 건물 외부에 집결했었다.
릭 쿠퍼 타우포 시장은 카운실의 주요한 목표는 현재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막대한 부채를 줄이는 일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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