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자원봉사 위원회인 Volunteer Service Abroad (VSA) 프로그램에 더 많은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14일 뮤레이 맥걸리 외무부 장관은 개발도상국에서의 숙련된 키위 자원봉사자들을 돕기 위해 3년에 걸친 2천 4백만 달러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VSA 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크고 경험이 많은 해외 봉사 단체 로 13개국에 7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있다.
작년에 VSA 자원봉사자들은 200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한 것을 비롯해, 3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위한 식수 공급과 위생 시설을 지원했다.
1962년 이후 3500 명 이상의 숙련된 뉴질랜드 인들이 해외에서 자원봉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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