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조는 오클랜드 카지노 작업자들이 근무시간에 휴대용 성경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고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지난주 스카이 시티 카지노에 근무하는 투니 파라타 씨가 위법행위 라는 이유로 징계회의에 참석 하라는 편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파라타 씨를 대변하는 전국노조 이사 마이크 트린 씨는, 편지에는 징계회의의 가능한 결과가 최종 서면 경고로 기술돼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것은 회사가 휴대용 성경책을 휴대 하는 것이 심각한 위법행위로 더 이상의 위반은 즉각적인 해고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그녀 에게 부과된 혐의의 철회를 요구 하고 있으며, 이를 전적으로 불합리한 조치 라고 말했다.
트린 씨는 노조는 21세기 작업장에서 직원에게 휴대용 성경책을 가지고 오지 못하도록 지시하는 것이 합법적이고 타당한 지시라고 믿지 않고 있으며, 회사가 목요일에 열릴 징계회의 전에 분별력을 보여줄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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