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누와 산맥에서 3일 동안 실종됐던 사람이 몸을 따스하게 하기 위해 3일 동안 쉬지 않고 걸은 후에 구조됐다고 보존국 대변인이 말했다.
경찰 구조 수색 대는 지난 16일 오클랜드 남부지역에서 실종된 38세의 로니 홍 씨를 어제 저녁 찿아냈다.
홍씨는 춥고 배고픈 상태로 보도됐으나 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존국 대변인은 홍씨가 길을 잃고 폭포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탐지견이 그의 냄새를 맏은후 어젯밤 발견됐다.
경찰은 경찰의 수색 구조대와 자원 봉사자가 동원된 긴 수색 구조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말했다.
홍씨는 오클랜드의 미들모아 병원에서 생체 공학자로 있으며 18년 전 피지에서 뉴질랜드로 이주해 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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