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기업가들은 뉴질랜드의 수퍼 에뉴에이션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를 올리도록 존 키 총리에게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기업가들의 88%는 헤럴드 지가 진행한 조사에서 노인 연금의 나이를 현재 65세에서 67세로 올릴 것에 지지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노인 연금에 대하여 계속해서 변경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일요일 TV 대담 프로인 Q&A에서도 다시 한 번 연금 수혜 나이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기업가들은 현실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에서도 경제적 생산성이 아직 유효하고, 이러한 생산성을 은퇴하게 하는 것은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 되며, 또한 정부 재정에도 큰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밝히며, 연금 수혜자 나이를 올리는 방안에 대하여 다시 검토를 당부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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