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의 화해와 단합 결의!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의 화해와 단합 결의!

0 개 2,172 KoreaPost

그동안 잡음이 있었던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가 화애와 단합을 결의하였다.
 
대양주총연회장 홍영표회장은 갈등과 분열을 보였던 대양주총연이 한인회장 대회에서 화합의 목소리와 답합을 하자는 뜻에 중지를 모았다고 말했다.
 
세계 한인회장 대회에 17명의 대양주 총연 집행부와 각 지역 한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끝난 후 1박2일의 양평 리조트 workshop에서 대양주총연 발전과 단합의 밑거름을 만든 홍회장은 시드니 한인회의 김병일 회장과 최종 독대하여 7월 24일 시드니에서“대양주총연” 분열사태의 화합을 위한 “5人회동”을 갖자는 의견 일치를 보았고 7월 24일에 5人 (정해명 상임고문, 김병일 회장, 정경옥회장, 이동우회장, 홍영표 총연회장)과 시드니에 거주하는 4人의 상임고문(백낙연, 이재경, 정장순, 승원홍)과 안종철 자문위원장(호주 출장차 오셨다가 늦게 출석) 10人 회동을 갖고 지난날의 “시시비비”는 묻어버리고, 미래의 발전만 염두에 두는 대양주총연을 약속하는 화합의 10人 건배주를 들었다.
5代 총연회장은, 4代 정해명 직전총연회장에게 그동안 후임회장으로서 선임회장에 대한 결례를 사과하면서,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했고 이에 정해명 직전회장은 4代나 5代를 막론하고 대양주 총연 발전과 화합을 위해 과거사의 모든 것은 잊고, 모두같이 매진하자는 말로 화답했다.
 
대양주총연이 화합된 이상, 5代 회장단 임원회의에서 결정된 모든 징계사항은 소멸된다.
 
홍회장은 이번 화합의 회동을 계기로 5代 대양주 총연합회장으로서, 더욱더 대양주총연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하였으며 이에 대한 보고서를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소속의 25개 지역 한인회장님과 대양주 총연 대의원 80여명에게 보냈다. 
 

타라나키 강, 유독성 남조류 발견

댓글 0 | 조회 268 | 15시간전
유독성 가능성이 있는 시아노박테리아가… 더보기

태양광 발전소 가동 준비, 녹색 폐기물도 쌓여

댓글 0 | 조회 308 | 16시간전
캔터베리의 대형 태양광 발전소는 지역…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 12월 1일 박물관 초청 공연

댓글 0 | 조회 356 | 16시간전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이 오는 12월 … 더보기

로토루아, 새롭게 개조된 수영장에서 도난과 기물 파손

댓글 0 | 조회 799 | 16시간전
새롭게 개조된 수영장에서 발생한 도난… 더보기

오클랜드 철도망, 2026년 1월 말 사이 96일간 완전 폐쇄

댓글 0 | 조회 718 | 17시간전
올해 크리스마스 기간부터 2026년 … 더보기

남부 오클랜드, 새로운 동물 보호소 건설

댓글 0 | 조회 316 | 18시간전
남부 오클랜드에 새로운 동물 보호소가…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올해 들어 1,100만 달러 갱단 자산 압류했다”

댓글 0 | 조회 1,040 | 2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올해 들어 갱단으로부… 더보기

크루즈선들 “비싸진 뉴질랜드 말고 다른 곳으로…”

댓글 0 | 조회 1,813 | 2일전
뉴질랜드를 찾는 크루즈들이 비용 상승… 더보기

재택근무자 “점점 더 늘어난다”

댓글 0 | 조회 1,524 | 2일전
(도표) 산업 부문별 재택 근무자 비… 더보기

유독성 식물 Sea spurge, "발견하면 사진 찍어 신고하라"

댓글 0 | 조회 1,875 | 2일전
바다를 침식하고 해변에 정착한 유독성… 더보기

글렌필드 도서관, 무료 4D 프레임 클래스

댓글 0 | 조회 888 | 2일전
오클랜드 도서관에서 하는 많은 프로그… 더보기

럭슨 총리, 미국 대선 트럼프 승리 축하

댓글 0 | 조회 653 | 2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2024 미국… 더보기

‘축복 범죄’ 저지른 3인조 오클랜드 공항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1,995 | 3일전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출국하려던 3명… 더보기

실업률 4년 만에 최고인 4.8%로 상승

댓글 0 | 조회 1,129 | 3일전
뉴질랜드의 실업률이 거의 4년 만에 … 더보기

오클랜드 모스크 방화 용의자로 19세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813 | 3일전
오클랜드 모스크의 방화 혐의자가 사건… 더보기

제 9회 퓨처 융자&보험 배 테니스 대회, 120명 참석하에 열려..

댓글 0 | 조회 821 | 3일전
지난 10월 28일에 개최된 제 9회… 더보기

방화 발생한 오클랜드 모스크, 경찰 용의자 찾는 중

댓글 0 | 조회 850 | 3일전
오클랜드의 한 모스크에서 방화 사건이… 더보기

가구 생활비 9월까지 연간 3.8% 상승, 여전히 모기지 이자 지급이 큰 영향

댓글 0 | 조회 1,383 | 4일전
지난 9월 분기까지 연간 ‘가계 생활… 더보기

기숙사 음식 먹고 질병 증세 보인 학생들 “시험 망쳤다”

댓글 0 | 조회 825 | 4일전
캔터베리대학교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로… 더보기

CHCH 병원 “유독가스 노출 가능성 직원 84명으로 증가”

댓글 0 | 조회 359 | 4일전
병원 건설 현장에서 나온 유독가스를 … 더보기

갑자기 보트 뒤집혀, 제대로 장비 갖춘 덕에 구조된 다이버들

댓글 0 | 조회 486 | 4일전
기즈번 앞바다에서 보트가 전복돼 구조… 더보기

신규주택 건축허가 “단독주택 위주로 일부 지역에서 회복 조짐”

댓글 0 | 조회 614 | 4일전
지난 9월 분기 동안 전국적으로 9,… 더보기

수백만 달러 마약 나르다 붙잡힌 20대 여성

댓글 0 | 조회 573 | 4일전
수백만 달러어치에 달하는 마약을 나르… 더보기

퀸스타운 인근 고산도로에서 교통사고 사상자 여럿 발생

댓글 0 | 조회 386 | 4일전
퀸스타운 인근 고지대를 지나는 도로에… 더보기

파 노스, 도로 표지판 훼손 급증

댓글 0 | 조회 606 | 4일전
파 노스 지역 주민들은 최근 도로 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