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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012. 10:46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실업률이 계속해서 2년째 최고의 기록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존 키 총리는 이와 같은 수치는 크라이스처치 지진 이후의 실업률 측정의 기술적인 수치 상승으로 밝혔다.
그러나 고용 관계의 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노동 시장이 계속해서 위축되고 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는 석유와 가스의 개발 사업 추진과 외국 자본의 유치 그리고 스카이 시티의 콘벤션 센터의 건설 추진 등의 취로 사업들이 필요한 것으로 밝혔다.
실업률이 6.5%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는 많은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반대로, 6월 말까지의 지난 3개월 동안의 실업률은 0.1% 상승하여 6.8%의 실업률로 어제 공식 발표되었다.
이에 대하여 키 총리는 이번 실업률의 상승은 기술적인 문제라고 밝히며, 크게 우려할 것은 아니고 오히려 곧 내려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조이스 장관은 이러한 자료들이 고용 창출을 위하여 정부는 비즈니스 업계에게 더 많은 기회와 성장을 위하여 허용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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