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유산적인 건물 크래머 법원건물 철거 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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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012. 08:38
KoreaPost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유산적인 건물인 크래머 법원건물이 왜 보존될 수 없는 가에 대해 분노가 일어나고 있다.
이 건물을 보존하기 위한, 한 호주 투자가의 제의가 무산된 이후, 4일 아침 이 오래된 법원건물의 철거작업이 시작됐다.
수십 명의 시위자들이 19세기의 고딕 건물 밖에 모였으며, 철거반원들에게 프래카드를 던지며 많은 사람들이 철거광경에 눈물을 흘렸다.
한 사람이 철거반의 작업을 중지 시키기 위해 건물 부지 내로 진입했다가 체포됐다.
이안 로체드 켄터베리 역사학 교수는 이 건물의 훌륭한 목재와 석공작업의 장인의 솜씨가 철거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첫번째 일반 학교였던 이 건물의 철거는 지난 6월 시작됐으나 이 건물이 보존될 수 있다는 논의로 인해 중지됐었다.
한 호주인이 이 건물을 사들여 외관을 보존하는 것을 제의 했으나 지난 금요일 이러한 제의를 철회했다.
철거 작업은 앞으로 6주가 걸리며 추가적인 현장정리 작업으로 2주가 더 소요될 예정이다..
이 건물을 보존하기 위한, 한 호주 투자가의 제의가 무산된 이후, 4일 아침 이 오래된 법원건물의 철거작업이 시작됐다.
수십 명의 시위자들이 19세기의 고딕 건물 밖에 모였으며, 철거반원들에게 프래카드를 던지며 많은 사람들이 철거광경에 눈물을 흘렸다.
한 사람이 철거반의 작업을 중지 시키기 위해 건물 부지 내로 진입했다가 체포됐다.
이안 로체드 켄터베리 역사학 교수는 이 건물의 훌륭한 목재와 석공작업의 장인의 솜씨가 철거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첫번째 일반 학교였던 이 건물의 철거는 지난 6월 시작됐으나 이 건물이 보존될 수 있다는 논의로 인해 중지됐었다.
한 호주인이 이 건물을 사들여 외관을 보존하는 것을 제의 했으나 지난 금요일 이러한 제의를 철회했다.
철거 작업은 앞으로 6주가 걸리며 추가적인 현장정리 작업으로 2주가 더 소요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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