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돗컴의 이전 고용인은 뉴질랜드가 이 인터넷 거물에게 교묘하게 조종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시 부쉬해드 씨는 작년 12월 비디오 편집자로 일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왔으며 돗컴의 저택에서 살았다.
네 번이나 에미 편집자상을 받은 부쉬해드 씨는 TV ONE의 일요일 프로에서 돗컴을 위해 일하면서 그의 또 다른 면을 보게 됐다고 언급하면서, 돗컴이 뉴질랜드인 들을 바이올린과 같이 다루며 국수적인 감정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쉬해드 씨는 뉴질랜드로 옮겨 온 후 맨션에서 얼마나 초조하게 보냈는지 사임 하기를 원했으며 돗컴과의 논쟁 후 그는 돗컴의 안전 요원들로부터 폭행을 당했으며 한 안전 요원이 그의 목을 움켜잡고 질질 끌었으며, 또 다른 요원은 자신의 팔을 등뒤로 틀었다고 진술했다.
이러한 사건이 있은 후 부쉬해드 씨는 경찰에 이러한 폭행을 고발했으나 돗컴은 부쉬해드 씨의 주장을 부정하며 그의 일처리에 만족하지 못한다며 그를 해고했다.
미국은 돗컴을 저작권 위반 혐의로 범인 인도를 요청하고 있는 상태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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