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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013. 09:58 KoreaPost (118.♡.100.255)
뉴질랜드
뉴질랜드 해군은 숙련된 해군 기술직 군인들이 보다 많은 급여를 찾아 호주로 이주하면서, 호주 해군의 도움 없이는 항해를 할 수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데본포트의 해군 기지에 현재 약 20명 정도의 호주 해군 병사들이 있으며, 이들의 상당수가 곧 남태평양에서의 뉴질랜드 주도 작전에 참여하기 위하여 뉴질랜드 함정에 타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한 해안 경비정은 지난 일 년 동안 출항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또 다른 두 척의 경비정들도 인원 부족으로 일곱 달 동안 정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와 호주 양국간의 협정으로 지난 수 년 동안 해군 병사들의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최근 들어서는 뉴질랜드 해군에 근무하고 있는 호주 해군 병사들의 수가 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비 절감의 사유로 급여가 호주 해군에 비하여 비교되면서 뉴질랜드 해군의 수적 부족과 충원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으며, 군의 사기 면에서도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