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삶의 질' 향상과 교육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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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삶의 질' 향상과 교육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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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0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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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8.40)
뉴질랜드
저는
지난
주
수요일
뉴질랜드
최북단
Far North
에서
열린
‘
와이탕이
데이
’(Waitangi Day)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
와이탕이
데이는
서로에게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요
.
대다수는
과거보다는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의미하는
날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이날
연설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행방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
그럼으로써
우리가
보유한
인적
잠재력의
실체를
더
잘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저희
국민당은
집권
이후
국민들의
‘
삶의
질
’
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 ‘
교육
’
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잣대입니다
.
특히
양질의
교육은
더
나은
삶을
위한
‘
열쇠
’
입니다
.
따라서
정부는
교육적
성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
아이들
모두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현재
뉴질랜드
학생
다섯
명
가운데
네
명이
필요한
자격요건을
학교에서
취득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매우
의미있는
것이지만
충분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정부는
모든
학생들이
필요한
자격
요건을
취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필요한
기술을
충분히
습득하기를
희망합니다
.
이는
뒤쳐진
아이들을
끌어올리고
,
잘
하는
아이들은
더
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재정적으로
넉넉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지난
4
년
동안
교육을
우선
정책
과제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예산을
늘려왔습니다
.
실제로
정부는
유아교육
(ECE)
과
2012/13
스쿨링에
역대
최대인
96
억
달러의
예산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
다섯
명
가운데
다섯
명
모두가
성공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는
유아교육과
중등교육
분야에서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
이는
공공서비스
개선의
일환입니다
.
정부는
2016
년까지
초등학교
취학
아동
가운데
98%
가
유아교육을
이수토록
하고
, 2017
년까지
만
18
세
청소년
중
85%
가
NCEA
레벨
2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
뉴질랜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이는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
따라서
더욱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지속되지
않습니다
.
현재까지
정부가
취한
조치와
계획이
교육
성취도를
높여
더
밝은
뉴질랜드를
건설하게
해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지난
주
저는
퀸스타운에서
열린
정례
뉴질랜드
-
호주
정상회담에서
길라드
총리를
만났습니다
.
올해
회담은
‘
뉴질랜드
-
호주
경제관계긴밀화협정
’(New Zealand-Australia Closer Economic Relations. CER)
을
맺은
지
30
주년을
맞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
호주와의
경제긴밀화협정은
세계적으로
가장
포괄적이고
성공적인
무역협정으로
자리매김되고
있으며
,
호주
총리의
방문은
두
나라의
경제협력
관계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매우
뜻
깊은
기회였습니다
.
저는 이번 주 웰링턴에서 재개되는 의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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