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척의 선박, 레나호 주변 출입금지 구역 규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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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2013. 08:09
KoreaPost
뉴질랜드
수십 척의 선박들이 난파선인 레나호 주변 2 마일 출입금지 구역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타우랑가 해안 앞바다의 에스트로라베 산호초 상의 금지구역에 올해 들어 39척의 선박들이 규정을 위반했다.
베이 어브 프렌티 지역 카운실의 러벤 프래저 해양운송 매니저는 6일, 사람들이 이 지역에서 거리를 둘 것을 상기시켰다.
항구 책임자로부터의 명확한 허가가 없는 한, 사람들은 이 금지 구역 내에 들어갈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였을 경우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고, 만약 이 금지 지역에 대한 변경 사항이 있다면 일반인들에게 통보될 것이나, 출입 금지를 해제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다고 말했다.
프래저 해양운송 매니저는 이 난파선으로부터의 1000 톤 이상의 잔해 제거 작업은 현재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타우랑가 해안 앞바다의 에스트로라베 산호초 상의 금지구역에 올해 들어 39척의 선박들이 규정을 위반했다.
베이 어브 프렌티 지역 카운실의 러벤 프래저 해양운송 매니저는 6일, 사람들이 이 지역에서 거리를 둘 것을 상기시켰다.
항구 책임자로부터의 명확한 허가가 없는 한, 사람들은 이 금지 구역 내에 들어갈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였을 경우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고, 만약 이 금지 지역에 대한 변경 사항이 있다면 일반인들에게 통보될 것이나, 출입 금지를 해제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다고 말했다.
프래저 해양운송 매니저는 이 난파선으로부터의 1000 톤 이상의 잔해 제거 작업은 현재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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