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Kg 초대형 블루핀 참치 뉴질랜드 어선에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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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013. 08:22
KoreaPost
뉴질랜드
415Kg이 되는 초대형 블루핀 참치가 7일 뉴질랜드의 어선에 잡혀 곧 바로 비행기로 일본으로 날라가 일본 어시장의 경매를 통하여 처분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오후 카리나 B 라는 20미터 길이의 어선은 북섬 동해안에서 조업을 하던 중 사람의 키 보다 한 배 반이 넘는 길이에 무게 415Kg의 초대형 블루핀 참치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약 30분 정도 실갱이를 벌이면서 잡아올인 이 초대형 참치는 7일 휘티앙가의 선착장에 도착하여 타우랑가로 이동되어 일본으로 떠나는 항공 화물로 보내졌으며, 9일 일본 어시장에서 경매에 부쳐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어부들은 매년 이 맘 때쯤 몇몇 안 되는 대형 참치들이 잡히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 초대형 참치와 같은 크기의 참치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지난 5일 오후 카리나 B 라는 20미터 길이의 어선은 북섬 동해안에서 조업을 하던 중 사람의 키 보다 한 배 반이 넘는 길이에 무게 415Kg의 초대형 블루핀 참치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약 30분 정도 실갱이를 벌이면서 잡아올인 이 초대형 참치는 7일 휘티앙가의 선착장에 도착하여 타우랑가로 이동되어 일본으로 떠나는 항공 화물로 보내졌으며, 9일 일본 어시장에서 경매에 부쳐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어부들은 매년 이 맘 때쯤 몇몇 안 되는 대형 참치들이 잡히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 초대형 참치와 같은 크기의 참치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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