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에게 “살찐 호주인"이라고 부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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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013. 08:15
KoreaPost
뉴질랜드
이웃인 키위에게 “살찐 호주인” 이라고 부른 혐의로 유죄를 받은 한 여성이 영국 법정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31세의 페트라 밀 씨는 맥레스필드의 그녀의 이전 집에서 술 취해 장황하게 떠드는 가운데 뉴질랜드와 영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이웃인 첼시 오릴리 씨에게 “어리석은 살찐 호주인” 이라고 부르는 것이 경찰관리에 의해 증언됐다고 맨체스타 이브닝 뉴스 가 보도했다.
밀씨는 작년 11월 한 경찰 관리에 대한 폭행과 인종 차별적인 가중 공중 치안문란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
오릴리 씨는 밀씨가 자신이 뉴질랜드 출신임을 알면서도 무례하게 “호주인” 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체스터 크라운 법정은 “호주인” 이란 용어가 인종차별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없다고 판결하며 공중 치안 물란 혐의를 기각했다.
밀 씨는 처음 재판에서 $200 의 벌금과 $90 의 보상 비용 지불을 명 받았으나 양 벌금도 무효화 됐으며. 밀 씨가 자인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의 £200의 벌금은 £85 로 감해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31세의 페트라 밀 씨는 맥레스필드의 그녀의 이전 집에서 술 취해 장황하게 떠드는 가운데 뉴질랜드와 영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이웃인 첼시 오릴리 씨에게 “어리석은 살찐 호주인” 이라고 부르는 것이 경찰관리에 의해 증언됐다고 맨체스타 이브닝 뉴스 가 보도했다.
밀씨는 작년 11월 한 경찰 관리에 대한 폭행과 인종 차별적인 가중 공중 치안문란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
오릴리 씨는 밀씨가 자신이 뉴질랜드 출신임을 알면서도 무례하게 “호주인” 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체스터 크라운 법정은 “호주인” 이란 용어가 인종차별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없다고 판결하며 공중 치안 물란 혐의를 기각했다.
밀 씨는 처음 재판에서 $200 의 벌금과 $90 의 보상 비용 지불을 명 받았으나 양 벌금도 무효화 됐으며. 밀 씨가 자인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의 £200의 벌금은 £85 로 감해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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