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비해 현재 소 도축이 122%까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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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013. 09:59
KoreaPost
뉴질랜드
전국적인 가뭄이 도축업 종사자들에게는 밝은 희망이 될 수 있으나, 다음해에는 도축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염려가 가중되고 있다.
도축업에서는 농부들이 할 수 있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손실을 줄이기 위해 빠르게 가축의 수를 줄임에 따라 도축 재고가 막대하게 늘어나고 있다.
실버 펀 농장의 키이스 쿠퍼 사장은 도축 종사자들이 연장 근무를 하고 있으며 와이카토 공장에서는 작년보다 80%가 더 바빠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경향은 북섬 전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Beef and Lamb NZ의 롭 데이비슨 경제 서비스 이사는 일부 도축 종사자들은 3주치의 도축 물량 재고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작년에 비해 소 도축은 122%까지 증가했으며, 새끼양은 27%, 양은 20 % 증가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도축업 노조 그래함 쿡 회장은 다음 시즌에는 수백만 마리의 도축 물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도축업에서는 농부들이 할 수 있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손실을 줄이기 위해 빠르게 가축의 수를 줄임에 따라 도축 재고가 막대하게 늘어나고 있다.
실버 펀 농장의 키이스 쿠퍼 사장은 도축 종사자들이 연장 근무를 하고 있으며 와이카토 공장에서는 작년보다 80%가 더 바빠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경향은 북섬 전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Beef and Lamb NZ의 롭 데이비슨 경제 서비스 이사는 일부 도축 종사자들은 3주치의 도축 물량 재고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작년에 비해 소 도축은 122%까지 증가했으며, 새끼양은 27%, 양은 20 % 증가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도축업 노조 그래함 쿡 회장은 다음 시즌에는 수백만 마리의 도축 물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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