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mbie Lockwood 와 파트너즈 파이낸셜 업무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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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013. 12:57
KoreaPost
한인뉴스
지난 4월 3일 오클랜드 시내의 Crombie Lockwood 본사에서 Crombie Lockwood 의 창립회장및 주요 임원들및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교민 기업인 파트너즈 파이낸셜 (대표 김성한, 허경애)와 전략적 업무제휴가 있었다.
파트너즈 파이낸셜은 이날 Crombie Lockwood 의 한국인 고객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가지고 마케팅, 세일즈, 고객관리 등의 서비스를 두 회사가 같이 제공하기로 합의 하였다.
Crombie Lockwood 는 1978년에 설립된 회사로 현재 뉴질랜드 보험중개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기업이며 호주 Wesfarmers Group 의 뉴질랜드 자회사로 개인 및 중소 기업에서 부터 대기업 프로젝트 투자 산림 어업 항공 분야 등 모든 보험 분야 상품을 중개하며 관리하는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보험 중개인 기업이고 Wesfarmers Group은 종업원 수 20만명을 자랑하는 호주 최대 기업 중의 하나이다.
업무 조인식에 참석한 Steve Lockwood(창립회장)와 Gillian Granger(부사장)은 파트너즈 파이낸셜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뉴질랜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Crombie Lockwood의 전문성과 책임있는 서비스를 한국 교민에게 제공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파트너즈 파이낸셜과 같은 신뢰있고 전문성있는 동반자를 찾게됨을 행운이라고 말했다.
파트너즈 파이낸셜의 김성한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믿을 수 있고 전문적이며 고객이 어려운 상황에서 충분히 의지하고 고객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업무 능력을 갖추게 되어 한국 교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두 회사의 업무 제휴는 보험중개인 영역에 있어서 상당히 파격적인 역할분담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한국 교민들도 주류 사회의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험중개인 역할은 보험회사와 소비자의 중간에서 보험회사를 대신해 상품판매 및 구성 고객관리 및 유지 claim 업무 처리 등을 담당하며 보험 계약 및 유지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두 회사는 업무 제휴를 통해 보험 중개인 영업 부분에 있어 중소 보험중개인들이 확보하지 못한 인력과 전문성 그 상품 경쟁력을 활용해 그 업무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