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넬슨 지역에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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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013. 08:03
KoreaPost
뉴질랜드
21일 오후 5시와 6시 사이에 넬슨 지역에 시간당 100mm 의 폭우로 인해 넬슨 여러 지역이 범람되었고 주택들과 도로들도 침수되었다. 고립된 자동차들은 견인되거나 탑승자들이 구조되었다.
경찰은 여러 군데의 도로들이 범람으로 인해 통행이 어렵고 도로 면에 미끄러우므로 시민들은 도로의 이용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있기를 권고했다.
오후의 폭우 후 비는 잦아 들었으나 밤 사이 내릴 비에 대비하여, 대피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응급센터가 설치되었으며, 넬슨 공항도 폐쇄되어 운항이 중단되었다.
20일,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도 폭우가 쏟아져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어 사람들이 대비하였다.
오클랜드에선 한 시간 가량 109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기록되었으며, 로딩의 위쪽지역에는 104mm, 스토크 지역에는 100mm의 비가 내렸다고 민방위는 전했다.
경찰은 리치몬드와 스토크 지역의 높은 홍수 보고서를 다루고 있다고 말했으며, 응급기관에서는 좌초 차량 및 재산 홍수 등의 여러 사건에 응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경찰은 여러 군데의 도로들이 범람으로 인해 통행이 어렵고 도로 면에 미끄러우므로 시민들은 도로의 이용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있기를 권고했다.
오후의 폭우 후 비는 잦아 들었으나 밤 사이 내릴 비에 대비하여, 대피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응급센터가 설치되었으며, 넬슨 공항도 폐쇄되어 운항이 중단되었다.
20일,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도 폭우가 쏟아져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어 사람들이 대비하였다.
오클랜드에선 한 시간 가량 109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기록되었으며, 로딩의 위쪽지역에는 104mm, 스토크 지역에는 100mm의 비가 내렸다고 민방위는 전했다.
경찰은 리치몬드와 스토크 지역의 높은 홍수 보고서를 다루고 있다고 말했으며, 응급기관에서는 좌초 차량 및 재산 홍수 등의 여러 사건에 응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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