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재건축에 필요한 인력 아직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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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2013. 08:24
KoreaPost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재건축에 필요한 인력이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족 건설인력은 목수, 전기기사, 미장, 소목 가구제조자 등을 포함하는 17,000여명이며 이들 인력은 재건축이 가장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향후 18개월 이전에 필요하다.
재건축에는 모두 약 35000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는 더 이상의 인력을 구할 수 없어서 곤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존 키 수상은 예상 비용이 당초 300억불에서 400억불로 상승했다면서 이것은 주택, 사회 투자 기반시설, 상업발전 같은 분야를 망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스트팩 경제학자 도미닉 스테판은 정부의 발표는 곧 재건축의 소요기간이 길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사적인 투자가 크라이스트처치로 흘러 들어 갈 것을 예상하고 있겠지만 이것은 장담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도 새로운 예상 비용에 대해 회의적이다. 그러나 정부는 투자의 유입을 자신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부족 건설인력은 목수, 전기기사, 미장, 소목 가구제조자 등을 포함하는 17,000여명이며 이들 인력은 재건축이 가장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향후 18개월 이전에 필요하다.
재건축에는 모두 약 35000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는 더 이상의 인력을 구할 수 없어서 곤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존 키 수상은 예상 비용이 당초 300억불에서 400억불로 상승했다면서 이것은 주택, 사회 투자 기반시설, 상업발전 같은 분야를 망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스트팩 경제학자 도미닉 스테판은 정부의 발표는 곧 재건축의 소요기간이 길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사적인 투자가 크라이스트처치로 흘러 들어 갈 것을 예상하고 있겠지만 이것은 장담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도 새로운 예상 비용에 대해 회의적이다. 그러나 정부는 투자의 유입을 자신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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