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빌려 성범죄 하려 한 남성 선고공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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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013. 08:52
KoreaPost
뉴질랜드
생후 18개월된 아기를 빌려 성범죄를 하려 한 혹스베이 남성이 선고공판을 받았다.
애런 앨모스는 아동성범죄와 아동음란물소지 혐의 60건으로 최소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애런 앨모스는 부모들로부터 아기를 꾀어내어 성범죄를 저지르고 사진을 찍어 전세계에 아동음란물을 유포하려 했다.
경찰은 지난 10월 생후 18개월된 아기를 아버지로부터 빌리려는 41세 앨모스를 체포했다.
아기 아버지인 캔터베리 출신의 27세 남성은 수십건의 성범죄 혐의를 인정했다.
그와 앨모스는 아동음란물 밀거래 조직을 수사하던 경찰에 적발됐으며, 올해 초 앨모스는 헤이스팅스 지방법원에서 아동성범죄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선고공판은 예비구속형이 부과될 수 있도록 네이피어 고등법원에서 열렸다. 이는 다른 말로 앨모스은 석방 후에도 재수감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앨모스는 호주에서 2004년 8살 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5년형 중 18개월을 복역한 후 뉴질랜드로 추방된 재범이다.
제공:World Tv
애런 앨모스는 아동성범죄와 아동음란물소지 혐의 60건으로 최소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애런 앨모스는 부모들로부터 아기를 꾀어내어 성범죄를 저지르고 사진을 찍어 전세계에 아동음란물을 유포하려 했다.
경찰은 지난 10월 생후 18개월된 아기를 아버지로부터 빌리려는 41세 앨모스를 체포했다.
아기 아버지인 캔터베리 출신의 27세 남성은 수십건의 성범죄 혐의를 인정했다.
그와 앨모스는 아동음란물 밀거래 조직을 수사하던 경찰에 적발됐으며, 올해 초 앨모스는 헤이스팅스 지방법원에서 아동성범죄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선고공판은 예비구속형이 부과될 수 있도록 네이피어 고등법원에서 열렸다. 이는 다른 말로 앨모스은 석방 후에도 재수감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앨모스는 호주에서 2004년 8살 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5년형 중 18개월을 복역한 후 뉴질랜드로 추방된 재범이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