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재판소, 게이 성직자 판결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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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013. 08:46
KoreaPost
뉴질랜드
인권 재판소는 성공회가 게이라는 이유로 성직자가 되는 것을 막았다고 고소를 제기한 소송의 판결을 유보 했다.
38세의 유진 시스노로스 씨는 성직자가 되기 위한 훈련과정 참가를 거절한 로스 베이 주교를 인권 재판소에 고소했었다.
인권 재판소는 판결을 유보하면서, 오클랜드의 성공회 주교가 그의 성직자 프로그램에서 시스노로스 씨를 제외시킨 것이 법을 위배한 것인지에 대해 검토 중이다.
9일의 청문회 이후 베이 주교는 교회가 종교의 자유에 대한 교회의 법적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러한 논쟁 에서 인권에 끼치는 영향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시내의 세인트 메튜스 교회에서 이미 설교자로 있는 시스노로스 씨는, 재판 결과에 따라 성공회 사제 직에 다시 신청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38세의 유진 시스노로스 씨는 성직자가 되기 위한 훈련과정 참가를 거절한 로스 베이 주교를 인권 재판소에 고소했었다.
인권 재판소는 판결을 유보하면서, 오클랜드의 성공회 주교가 그의 성직자 프로그램에서 시스노로스 씨를 제외시킨 것이 법을 위배한 것인지에 대해 검토 중이다.
9일의 청문회 이후 베이 주교는 교회가 종교의 자유에 대한 교회의 법적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러한 논쟁 에서 인권에 끼치는 영향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시내의 세인트 메튜스 교회에서 이미 설교자로 있는 시스노로스 씨는, 재판 결과에 따라 성공회 사제 직에 다시 신청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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