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모어 의원 의원직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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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013. 09:20
KoreaPost
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의 한 호텔 바에서 소란을 일으켰던 국민당 소속 아론 길모어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의원직에서 자진 사퇴하는 것으로 밝혔다.
길모어 전 의원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바란다고 밝히며, 다만 미디어와 여론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물러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길모어 전 의원은 전 키 총리와 국민당 정부, 국민당에 대한 자신의 지지를 재삼 강조하면서, 앞으로는 일개 민간인으로서 작지만 그래도 국민당에 대한 지지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어제 아침에는 국민당 각료 회의에 참석하여 자신의 의원직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각료들은 포함하여 다른 동료 의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길모어 전 의원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바란다고 밝히며, 다만 미디어와 여론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물러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길모어 전 의원은 전 키 총리와 국민당 정부, 국민당에 대한 자신의 지지를 재삼 강조하면서, 앞으로는 일개 민간인으로서 작지만 그래도 국민당에 대한 지지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어제 아침에는 국민당 각료 회의에 참석하여 자신의 의원직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각료들은 포함하여 다른 동료 의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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