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예산 20억 달러 수준의 적자 예산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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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013. 08:51
KoreaPost
뉴질랜드
빌 잉글리쉬 재정부 장관은 다섯 번째를 맞는 금년도 예산안에서는 그 동안 졸라맸던 지갑을 풀면서, 재정 흑자의 일부를 주택 경기와 경제 전환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밝혔다.
새로운 정부 지출을 지난 2년 동안 억제하였던 잉글리쉬 장관은 이번 회계연도의 예산에서는 80억 달러를 신규 정부 지출 부분에 할당하였다고 밝히며, 금년도 예산은 20억 달러 수준의 적자 예산이 될 것으로 밝혔다.
여전히 누적 재정 적자는 계속되고 있지만, 2014-2015 회계 연도의 예산은 다시 흑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계획을 준비중인 것으로 밝혔으며,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일부분을 포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는 이번 주에 2014-15년도의 예산안에서는 적어도 6천 6백 만 달러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2년 동안의 신규 정부 지출 동결 방안 덕으로 앞으로의 계획이 수월해졌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새로운 정부 지출을 지난 2년 동안 억제하였던 잉글리쉬 장관은 이번 회계연도의 예산에서는 80억 달러를 신규 정부 지출 부분에 할당하였다고 밝히며, 금년도 예산은 20억 달러 수준의 적자 예산이 될 것으로 밝혔다.
여전히 누적 재정 적자는 계속되고 있지만, 2014-2015 회계 연도의 예산은 다시 흑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계획을 준비중인 것으로 밝혔으며,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일부분을 포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는 이번 주에 2014-15년도의 예산안에서는 적어도 6천 6백 만 달러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2년 동안의 신규 정부 지출 동결 방안 덕으로 앞으로의 계획이 수월해졌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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