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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5/2013. 08:44 KoreaPost (14.♡.84.81)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중 교통 사용자들 중 학생들과 복수 사용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요금이 인상되지만 일회용 사용권 이용자들의 요금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도로 공사의 레스터 레비 최고 경영자는 28일 1억 달러 홉 스마트 카드 프로젝트에 맞추어 앞으로 3년 동안 버스와 기차 사용 카드 조정 작업의 일환으로 다음 주 월요일부터 가격을 조정하는 것으로 밝혔다.
일반 일회용 이용자들에게는 요금의 변화는 없지만, 홉 카드를 사용하거나 복수 사용권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요금은 일회 이용에 7센트에서 40센트까지, 그리고 성인들의 요금은 일회 이용에 2센트에서 22센트 사이에서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비 최고 경영자는 최근의 조사에서 홉 카드를 이용하여 기차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히며,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를 늘리기 위하여 그리고 대중 교통 서비스의 횟수를 늘리기 위하여 요금 조정에 대하여 여러 가지 전략적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