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처리한 야채들 뉴질랜드 상점 진열대에 놓여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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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013. 08:23
KoreaPost
뉴질랜드
앞으로 몇 주 이내에 호주산 토마토와 캡시쿰 등 신선하지만 방사능으로 처리한 야채들이 뉴질랜드 상점들 진열대에 놓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일반인들의 의견 수렴을 마감하였으며, 퀸스랜드의 과일 파리들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하여 방사능으로 살균 처리된 야채 과일들에 대한 수입 보건 기준에 대한 변경이 다음 달 초에 내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1차 산업부는 방사능으로 처리된 모든 제품들뿐만 아니라 피자나 햄버거에 들어있는 슬라이스된 토마토가 방사능 처리된 것일 경우에도 이러한 내용을 명확하게 라벨에 표기를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원예 작물 협회 측에서는 방사능 처리된 야채를 섭취하는 소비자들의 보건 문제에 대하여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며, 방사능으로 처리된 야채와 과일들을 먹었을 경우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연구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지난 21일 일반인들의 의견 수렴을 마감하였으며, 퀸스랜드의 과일 파리들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하여 방사능으로 살균 처리된 야채 과일들에 대한 수입 보건 기준에 대한 변경이 다음 달 초에 내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1차 산업부는 방사능으로 처리된 모든 제품들뿐만 아니라 피자나 햄버거에 들어있는 슬라이스된 토마토가 방사능 처리된 것일 경우에도 이러한 내용을 명확하게 라벨에 표기를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원예 작물 협회 측에서는 방사능 처리된 야채를 섭취하는 소비자들의 보건 문제에 대하여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며, 방사능으로 처리된 야채와 과일들을 먹었을 경우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연구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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