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이상 성인, COVID-19 관련 GP 방문 유료화

청소년 이상 성인, COVID-19 관련 GP 방문 유료화

0 개 1,269 노영례

98f5a4c70bbd8386c5e7e2af2e11ef92_1719623577_0146.png
 

청소년 이상 성인이 COVID-19 관련 질병으로 GP를 방문할 시 받았던 무료 혜택이 중단된다.  


다음 주 7월 1일부터 14세 이상의 사람들은 COVID-19 관련 GP 방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뉴질랜드 보건부/Te Whatu Ora는 이것이 7월부터 다른 전염병과 유사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COVID-19 계획의 일부라고 말했다.


Health NZ living well 책임자인 마틴 헤포드 박사는 겨울 동안에도 COVID-19의 예방과 관리를 돕기 위해 일부 자금 지원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OVID-19 백신접종은 여전히 ​​무료로 제공되며,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는 항바이러스제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달 정부는 또한 무료 COVID-19 신속항원검사(RAT)의 마감일을 9월 말까지 연장했다. 


마틴 헤포드 박사는 COVID-19 백신접종은 바이러스에 대한 첫 번째 방어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최신 COVID-19 백신과 기타 가능한 모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98f5a4c70bbd8386c5e7e2af2e11ef92_1719625075_3253.png
 

COVID-19, RAT 무료 배포는 9월말까지, 양성자 격리는 의무 아닌 권장 사항

겨울에 접어들면서 COVID-19는 새로운 변종이 출현하고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5월 19일로 끝나는 국가 감시 데이터에 따르면 폐수의 바이러스 수준은 2022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하루에 4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COVID-19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5월 초, "FLiRT"라고 불리는 변종 하위 버전이 등장했고, 최신 환경 과학 및 연구(ESR) 데이터에 따르면 JN.1의 하위 버전인 이 새로운 계통은 채취된 폐소에서 서열 분석된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의 40%가 조금 넘는 비율을 차지했다.


COVID-19 백신 의무는 사라졌지만, 무료 접종은 계속

정부의 백신 의무사항은 오래전부터 사라졌다. 이는 2022년 9월에 폐기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이상 COVID-19 백신을 의무적으로 맞지는 않아도 된다. 나머지 COVID 명령은 지난해인 2023년에 폐지되었다. 이는 법적으로 사람들이 COVID-19에 감염되어도 더이상 자가 격리를 의무적으로 요구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집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무료 신속 항원 테스트(RAT, Rapid Antigen Tests)는 참여 약국과 RAT 수집 장소에서 6월 30일까지 제공될 예정이라고 Health New Zealand Te Whatu Ora가 지난 1월에 발표했지만, 신속항원검사(RAT) 무료 배포 마감일은 9월 말까지로 연장되었다. 


RNZ에서는 이미 검사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전국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터뷰했고, 직접 여러 약국에 전화를 걸었지만 일부 약국에는 재고가 있는 반면 일부는 품절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검사는 일부 상황에서 의료 전문가가 사용한다. 결과는 일반적으로 RAT보다 더 정확하지만 2~5일이 소요된다. 이러한 조치는 의료 환경에서 감염 통제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징후는 없다.


이 시점에서 일부 사람들은 COVID-19 검사를 여전히 해야 하는지 의문을 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COVID-19 검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RNZ에 말했다. PCR 테스트와 RAT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며 전자가 더 민감하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현재 진단을 통해 새로운 하위 변형과 이전 하위 변형이 감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의료용 마스크는 올해 2월 말까지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되었다. 특별 P2/N95 마스크는 2024년 6월 30일까지 중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RAT 테스트기를 수령할 때 얻을 수 있다.


신체 내 바이러스 양을 줄여 아프지 않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코비드 항바이러스제는 연령, 민족, 예방접종 상태, 기저 건강 상태와 관련된 다양한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무료로 제공된다.


COVID-19 백신 접종은 5세 이상의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30세 이상의 사람에게는 추가 접종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가 격리 규칙, 의무는 아니지만 권장 사항

Te Whatu Ora는 여전히 COVID-19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필요한 경우 도움과 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5일 동안 격리하고 자신의 건강 기록을 보건부 웹사이트에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다.


가족 중 누군가가 양성 반응을 보인다면 같은 집에서 최소 8시간을 함께 보냈고 그 사람이 전염성이 있는 동안 집에 머물렀다면, RAT로 검사하는 것이 좋다. 음성 판정을 받아도 증상이 지속되면 집에 머물면서 24시간, 48시간 후에 다시 검사를 받고 필요한 경우 격리할 것을 권장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이러한 사항이 권장되기는 하지만 더 이상 양성 테스트 후 격리해야 하는 법적 요구 사항은 없다. 그러나 고용주는 직원들이 건강 지침에 따라 집에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비즈니스 혁신 고용부는 말했다.


COVID-19, 신고 대상 질병(A notifiable disease)

COVID-19은 여전히 신고 대상 질병이다. 보건부는 필요에 따라 업데이트되는 일정에서 이를 삭제할 즉각적인 계획은 없다고 RNZ에 말했다. 이 일정은 공중 보건에 위험을 초래하는 질병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 이는 전염병이나 특정 지역에 존재하는 경우 더 많은 인구에게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질병과 관련이 있다.


참고로 이는 테스트 결과를 업로드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보건 실무자와 의료 실험실 책임자는 실제 질병 사례와 의심되는 질병 사례를 공식적으로 보고하거나 통보한다.

출퇴근 시간 트럭 운전사, 법적 알코올 허용량 7배 음주 운전

댓글 0 | 조회 812 | 7시간전
피크시간대에 오클랜드 워터뷰 터널의 벽을 여러 차례 긁은 트럭 운전사에게서 법정 알코올 허용 한도의 7배가 넘는 음주량이 측정되었다 기록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 더보기

Akl 버스에서 16세 소년 공격한 여성,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2,372 | 11시간전
지난 주 오클랜드 파쿠랑아의 버스에서 16세 소년을 금속봉으로 공격해, 남학생이 이빨이 부러지는 등 심각한 안면 부상을 입은 후 경찰이 공격한 여성을 찾고 있다.… 더보기

와이카토, 치명적인 화학 물질 아편유사제 유통

댓글 0 | 조회 660 | 12시간전
감시단체인 High Alert는 기분 전환용 약물 사용자들에게 와이카토 지역의 오피오이드로 추정되는 액체에서 독성이 있고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화학 물질이 검출된 … 더보기

'속도제한 유턴', 오클랜드 카운슬 투표 결과는 "반대"

댓글 0 | 조회 955 | 13시간전
전국의 카운슬은 속도 제한(Speed Limits)을 높이려는 정부의 제안에 브레이크를 걸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속도제한 유턴에 관한 새로운 법안은 9월… 더보기

부모와 함께 사는 청년 “언제부터 임대료 받아야 할까?”

댓글 0 | 조회 1,627 | 1일전
20~29세 청년층 “10명 중 3명이 부모와 함께 거주20~29세의 뉴질랜드인 10명 중 3명 가까이가 여전히 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 더보기

초,중학교 학생 “한 해 2차례 독해와 쓰기, 수학 평가한다”

댓글 0 | 조회 501 | 1일전
정부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독해와 쓰기, 수학 시험(reading, writing and maths tests)’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내년부터… 더보기

동유럽과 우크라이나에 기부하는 NZ 양모 제품

댓글 0 | 조회 422 | 1일전
담요를 비롯한 수천 개의 따뜻한 모직물 제품이 담긴 상자가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동유럽으로 향한다.이는 뉴질랜드 선교 단체인 ‘Missions Without Bor… 더보기

“한겨울 남극에서 발생한 환자를 옮겨라”

댓글 0 | 조회 402 | 1일전
뉴질랜드 공군의 허큘리스 수송기가 한겨울에는 드문 남극으로부터의 의료 후송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지난주 미국의 맥머도(McMurdo) 남극기지에서 미국인 환… 더보기

CHCH 시청 “공격적 구걸 행위 금지 논의”

댓글 0 | 조회 414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공격적으로 구걸하고 나서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조례 제정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고려 중이다.실제로 오클랜드와 웰링턴 시청은 이미 이와 같은 공… 더보기

2024년 금리인하 기대감 커져

댓글 0 | 조회 2,189 | 2일전
경제학자들은 다음 주 중앙은행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지만, 연말 이전에 공식적인 금리 인하 쪽으로 점점 더 기울어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RNZ에서 … 더보기

최소 면적 기준 폐지로 '신발장' 아파트 가능

댓글 0 | 조회 2,113 | 2일전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이 목요일에 발표한 구역 설정 및 토지 이용 개혁에 따라 아파트와 발코니의 최소 크기가 폐지되었다. 하지만 비평가들은 "신발장형(Shoeb… 더보기

Ikea 모회사, NZ 임업 포트폴리오 성장 시키고 있어

댓글 0 | 조회 948 | 2일전
쇼핑객들은 이케아(IKEA)의 첫 번째 뉴질랜드 매장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 반면, 이케아의 모회사는 뉴질랜드에서 임업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성장시키고 있다. 임업… 더보기

주택부 장관, 주택 성장 촉진 6가지 주요 변화 발표

댓글 0 | 조회 1,834 | 2일전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7월 4일 목요일 오전, 뉴질랜드의 주택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6가지 주요 변화를 공개했다.여기에는 아파트에 대한… 더보기

월별 주택 가격, 1년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댓글 0 | 조회 1,348 | 2일전
CoreLogic 경제학자에 따르면 6월 주택 가치는 12개월 만에 가장 큰 월간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새로운 정부 정책 변화가 "침체된 주택 시장을 변화시킬 가…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 키위 여성 살해 당해

댓글 0 | 조회 1,792 | 2일전
미국 경찰은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에서강도를 당하고차량에 치여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뉴질랜드 여성의 이름을 68세 패트리샤 맥케이라고 공개했다. 패트리샤는 캘리포니… 더보기

오클랜드, 목요일 아침 기온 4도 '추운 날씨'

댓글 0 | 조회 1,527 | 3일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클랜드 주민들은 목요일 아침 쌀쌀한 날씨 속에서 일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MetService는 오클랜드… 더보기

오클랜드, 연이은 드라이브바이 총격 사건

댓글 0 | 조회 2,608 | 3일전
경찰은 지난 달 오클랜드 전역에서 차를 타고 가며 총을 쏘고 달아나는, '드라이브 바이 총격(Drive-by Shootings)' 사건이 증가한 이후 이를 주시하… 더보기

지난 6월, 뉴질랜드 대부분 지역 평균 기온 이상

댓글 0 | 조회 879 | 3일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유난히 따뜻한 겨울의 시작이었으며, 세 지역이 기록상 가장 따뜻한 6월을 기록했다.수요일 발표된 NIWA의 6월 기후 요약에 따르면 전국 모… 더보기

2023년, 장기 기증으로 200명 이상 생명 구해

댓글 0 | 조회 534 | 3일전
2023년,뉴질랜드 전역의 병원 기증자 64명이 이식용 장기와 조직을 기증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이러한 기증으로 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신장, 간, 폐 또는… 더보기

신규주택 건축허가 줄었지만 공동주택 비중은 여전히 증가 추세

댓글 0 | 조회 1,486 | 4일전
(도표) 주요 지역별 연간 건축허가 변동(2019.5~2024.5)지난 5월까지 연간 신규주택 건축허가는 전년 동기 대비 23% 줄어든 3만 4,851건으로 집계… 더보기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NZ 최초 6성급 고급 호텔

댓글 0 | 조회 3,352 | 4일전
퀸스타운의 6성급 고급 부티크 호텔인 ‘더 칼린(The Carlin) 호텔’의 매각 공고가 나왔다.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 이 호텔 개발자이자 소유주인 케빈 칼… 더보기

기상 악화로 쿡해협 페리 운항 중단

댓글 0 | 조회 482 | 4일전
기상 악화로 쿡해협을 건너는 페리들이 모두 운항을 중지했다.‘블루브리지(Bluebridge)’는 7월 3일(수)의 페리 운항을 취소했으며, 이에 앞서 ‘인터아일랜…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중 사망자는 오클랜드대학 해양생물학자

댓글 0 | 조회 1,790 | 4일전
지난 주말 루아페후(Ruapehu)산에서 등반 사고로 사망한 여성은 오클랜드대학의 해양 생물학자인 것으로 전해졌다.숨진 웬즈데이 데이비스(Wednesday Dav… 더보기

샤토 통가리로 호텔 살리기 국회 청원에 나선 루아페후 시청

댓글 0 | 조회 914 | 4일전
북섬 중부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상징물 중 하나였던 ‘샤토 통가리로(Chateau Tongariro)’ 호텔을 살리기 위한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청원이 지난주부터… 더보기

3월 중순 실종된 60대 남성, 수로에서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427 | 4일전
지난 3월 중순부터 실종됐던 것으로 알려진 60대 남성이 결국 지난주에 혹스베이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팻(Pat)’으로 알려진 혹스베이 센트럴 지역 출신인 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