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뉴질랜드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총리 칼럼] 뉴질랜드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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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발표된 주요 통계에 의하면, 뉴질랜드의 관광 산업은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긍정적인 소식이며, 관광 산업에도 좋은 소식입니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국내 투숙일이 2014 12월 전까지의 일년과 비교 했을 때 작년에 6.2%가 더 높았으며, 21달 째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내와 해외 여행객들에 의한 결과 입니다. 해외 방문자들의 수가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국내에서 제공되는 것들을 경험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더 많은 방문객들이 뉴질랜드에 들어와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리 경제의 다른 부분에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경제 성장을 돕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에게 더 많은 직업과 더 높은 임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광부 장관으로서 12개 지방 중 11개 지방에 이전보다 더 많은 투숙객들이 머무는 것에 대해 흡족하게 생각합니다. 관광업은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하며, 반 이상의 국제 관광 지출이 Auckland, Wellington, 그리고 Christchurch 밖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도시들과 마을들을 방문 할때에, 지역 주민들이 관광업 성장이 그들의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와 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요 관광지로 자리 잡은 우리의 명성은 관광 산업 성장을 위한 국민당 정부의 노력이 뒷받침 합니다.

 

2008년도부터 우리는 관광업과 관광업 홍보를 위해 $700 million이상의 투자를 했습니다.

 

관광업은 뉴질랜드 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 하며, $10.6 billion, 혹은 5% 정도를 국내총생산(GDP)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접적으로 $7.9 billion, 혹은 3.6%를 기여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국민들의 주요 고용주 중 하나입니다.

 

지난 3년간 국민당 정부 아래 대략 175,000개의 새로운 직업이 창출 되었으며, 2020년도 중순까지 195,000명의 더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우리의 실업률은 5.3%로 떨어졌으며- 이것은 2009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평균 연봉은 $57,000이상이며- 2008년도에 국민당 정부가 처음 들어선 이후 $10,000이 인상 되었습니다. 연봉은 지속적으로 물가 상승율 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 되며, 이것은 국민들의 가정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국민들을 위해 우리 경제의 성장과 활성화로 인한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더 높은 임금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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