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콘월 파크, 커다란 나무가 주차된 차 덮쳐

오클랜드 콘월 파크, 커다란 나무가 주차된 차 덮쳐

0 개 3,575 노영례

오클랜드 콘월 공원에서 커다란 나무가 주차된 차를 덮쳤다.

 

이 사고는 오후 2시경 발생했다.

 

마운트 로스킬에 사는 차 주인 투이 바카우타씨는 차신의 차에서 축구 공을 꺼내고 있다가 지직이는 소리를 들었다. 그의 가족은 집으로 가려고 하다가 아들이 축구 게임을 하자고 해서 공을 꺼내는 중이었다. 이어 딱딱이는 나무가 부러지는 소리를 들은 그는 재빨리 자신의 4WD 차에서 도망쳤고 커다란 나무가 자신의 차량 위를 덮쳐서 박살나는 것을 봤다. 

 

그는 나무가 자신의 차에 넘어진 후 차 안의 아내의 안전을 걱정하며 차로 달려갔고 다행히 그의 아내는 많이 놀랐지만 특별히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을 덮친 큰 나무는 차의 앞, 중간, 뒷 부분을 부수었고 차 주인은 자신이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면 아마도 크게 다치거나 잘못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월 파크 카페의 라운드 어바웃 근처에 세워진 다른 네 대의 차들도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 등이 차에 넘어진 나무를 치우며 애를 먹었다는 소식이다. 나무가 왜 넘어졌는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출처 : News&TalkZB

 

 

46be1c7a7cf20097cea543e77c006471_1456027938_9443.jpg
 

 사건 현장 사진은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시민들이 올린 트위터 사진을 보면 흰색 몸통의 거대한 나무가 뿌리가 일부 잘린채 넘어진 것을 볼 수 있다. 

46be1c7a7cf20097cea543e77c006471_1456028361_9629.jpg
 

 

46be1c7a7cf20097cea543e77c006471_1456028691_2861.jpg
 

 46be1c7a7cf20097cea543e77c006471_1456029301_4935.jpg 

 

노래하는 윤도현 콘서트 이벤트 당첨자

댓글 0 | 조회 1,484 | 2016.02.25
노래하는 윤도현 콘서트가 26일 금요일 오후 7시 오클랜드 타카푸나의 브루스 메이슨 센터에서 있다. 이 콘서트를 앞두고 25일까지 한 경품 이벤트를 당첨자를 아래… 더보기

전자 제품 소매 딕 스미스 모든 매장 문 닫아

댓글 0 | 조회 3,413 | 2016.02.25
전자 제품 소매점인 딕 스미스가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모두 폐점된다.이로써 뉴질랜드에서는 430명의 직원이, 호주에서는 2천 여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게 되며 앞으… 더보기

승용차와 트럭간의 충돌로 3명 사망

댓글 0 | 조회 1,265 | 2016.02.25
Patea의 Egmont Street 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하여 세 명이 사망했다. 사고 후 State Highway 3 현장 도로는 폐쇄되었고 Patea를 … 더보기

태풍 피해 도우려 출항하는 NZ함정들

댓글 0 | 조회 3,808 | 2016.02.25
슈퍼 태풍 윈스톤(Winston)으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한 남태평양 국가인 피지를 돕기 위해 뉴질랜드 군함이 출항했다. 해군기지가 있는 오클랜드의 데이본포트에서 … 더보기

출감 6일만에 교도소로 돌아간 국내 최악의 스토커

댓글 0 | 조회 2,648 | 2016.02.25
국내 최악의 스토커로 알려진 40대 남성이 출감 6일만에 다시 유사한 혐의로 철창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글렌 그린(Glenn Green, 46)은 지난 27년 … 더보기

폭탄 협박으로 어수선한 전국의 학교들

댓글 0 | 조회 2,705 | 2016.02.25
어제(2월 24일, 수요일) 전국 각지의 6개 학교에 폭탄 협박 전화가 접수된 데 이어 오늘 아침에도 전국의 여러 학교에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하고 있다. 경찰에… 더보기

갱단이 병원에 두고 간 중상자 결국 사망, 경찰 살인사건 수사에 나서

댓글 0 | 조회 1,796 | 2016.02.25
싸움 중에 머리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왔던 한 2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살인사건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오타라(Otara) 출신 24세 남성으로만 알려진 사망… 더보기

자기집 욕조에서 익사한 여성

댓글 0 | 조회 4,774 | 2016.02.25
중년의 나이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자신의 집 욕조에서 익사하는 이례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2월 25일(목) 오전 9시경에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스프레이… 더보기

윤도현 콘서트 26일은 오클랜드, 28일은 크라이스트처치

댓글 0 | 조회 4,197 | 2016.02.25
“The Passion of Music” - Acoustic Concert by Yoon Do Hyun in New Zealand▲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한 윤도현… 더보기

자전거 통학 초등학생, 학교 허락 받아야...

댓글 0 | 조회 1,358 | 2016.02.25
웰링턴의 한 초등학교는 자전거 통학에 관한 자체 규정을 시행하고 있다.Miramar Central 학교에서는 10세 또는 11세가 되어야만 혼자 자전거 통학이 허… 더보기

소아 폐 질환 증가,조기 치료 놓치면 이식 수술 받아야...

댓글 0 | 조회 982 | 2016.02.25
스타쉽의 한 소아과 의사는 어린이들에게서 조기 치료가 필요한 폐 질환이 크게 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다.Catherine Byrnes 박사는 기관지확장증… 더보기

NZ 내의 망명 희망자, 교도소에 지속적으로 억류

댓글 0 | 조회 862 | 2016.02.25
국제 인권보호단체인 국제 앰네스티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서 뉴질랜드 내에 망명 희망자가 교도소에 지속적으로 억류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2015년 3월 이래 10여… 더보기

무더운 2월, 4개 도시 최고 기온 기록

댓글 0 | 조회 1,388 | 2016.02.25
뉴질랜드의 4개 주요 도시가 2월달 평균 기온에서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2월달의 기온이 올해들어 좀처럼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 더보기

핸더슨에서 도난 차량 경찰 피해 도망가다가…

댓글 0 | 조회 1,036 | 2016.02.25
25일 이른 아침 오클랜드에서 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차량이나무를 들이받고추락했다. 경찰은핸더슨센트럴파크(Henderson Central Park ) Dr 에서도난… 더보기

호주의 의료 마리화나 재배 허용, 뉴질랜드 환영

댓글 0 | 조회 2,642 | 2016.02.25
호주에서 약용 마리화나 사용에 대한 법이 변경되었다는 소식에 뉴질랜드 보건 장관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호주는 의료 마리화나 재배까지는허용하는 것으로 법이 변경됐… 더보기

오클랜드 고층 빌딩 건설 계획 미팅, 팽팽한 의견 나눔

댓글 0 | 조회 1,106 | 2016.02.25
오클랜드의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고층 아파트 등을 건설하여 28,000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주택개발 계획 제출이 오클랜드 카운실의 시의원투표에 의해 13-8로… 더보기

좀비 마약(Bath salts) 과다 복용으로 한 남자 사망

댓글 0 | 조회 3,025 | 2016.02.24
Bath salts(좀비 마약, 목욕 소금) 이라고 불리는 마약을 과다 복용한 한 남성이 사망했다.또다른 세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27세의 남자가… 더보기

“조깅 중 발견한 이상한 물고기 정체는?”

댓글 0 | 조회 2,643 | 2016.02.24
바닷가를 조깅 중이던 한 남성이 파도에 밀려온 이상한 형상의 물고기를 발견하고 정체를 알고자 SNS에 사진을 올렸다. 기상 관련 기관인 웨더워치 뉴질랜드(Weat… 더보기

하룻밤 새 차량 7대 망가트린 2명의 음주운전자

댓글 0 | 조회 1,734 | 2016.02.24
퀸스타운에서 하룻밤 동안 2명의 음주운전자들이 자신들의 차를 포함해 모두 7대의 차량을 손상시켰다. 첫 번째 사고는 2월 23일(화) 밤 10시 45분에 술에 취… 더보기

3세 여아 태운 채 차 훔쳐 달아났던 10대들

댓글 0 | 조회 1,218 | 2016.02.24
승용차를 훔쳐 안에 있던 3세 여아까지 데리고 달아났던 10대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은 지난 2월 23일(화) 저녁 7시 오클랜드의 마운트 로스킬(Moun… 더보기

농촌병원 “연봉 40만불, 파격적 조건으로 주니어 의사 모십니다”

댓글 0 | 조회 4,030 | 2016.02.24
뉴질랜드 농촌지역의 한 병원(GP)이 주니어 의사를 구하면서 40만 달러의 높은 임금과 함께 연간 3개월 휴가라는 파격적 조건을 내건 것이 해외 신문에까지 알려졌… 더보기

집 떠나 수 천리 헤엄쳐 온 희귀종 펭귄

댓글 0 | 조회 2,039 | 2016.02.24
남섬 남단에 서식하는 희귀종 펭귄 한 마리가 무려 1천km에 달하는 거리를 헤엄쳐 북섬 서해안에 나타났다. 피오르드랜드에 서식하는 이 펭귄 종류는 머리에 닭처럼 … 더보기

마약사범 체포 나선 경찰, 도난차와 제트보트도 찾아내

댓글 0 | 조회 1,125 | 2016.02.24
마약사범 검거에 나선 경찰이 마약뿐만 아닌 도난차량 등 다른 범죄와 관련된 물품도 회수하는 전과를 올렸다.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2월 24일(수) 이른 아침에 2… 더보기

[총리 칼럼] 뉴질랜드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댓글 0 | 조회 1,188 | 2016.02.24
지난주 발표된 주요 통계에 의하면, 뉴질랜드의 관광 산업은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긍정적인 소식이며, 관광 산업에도 좋은 소식입니다.… 더보기

저소득층 어린이 학습 능력 향상에 3천 4백만 달러 지원 예정

댓글 0 | 조회 799 | 2016.02.24
정부는 저소득 지역 어린이들의 읽기 능력 향상, 비만, 정신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Better Start : E Tipu e Rea 에 10년 동안 $34,0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