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교사들, 불륜 사이트 Ashley Madison에 학교 이메일로...

NZ 교사들, 불륜 사이트 Ashley Madison에 학교 이메일로...

1 1,819 노영례
기혼자들의 부적절한 관계를 조장하는 사이트가 해킹을 당해 고객 정보가 유출되면서 전 세계가 떠들썩한 가운데 뉴질랜드의 교사들이 학교 이메일 주소로 이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NZME는 뉴질랜드의 65개의 각기 다른 학교  주소의 모두 77개의 이메일 주소를 확보했다고 알렸다.
 
뉴질랜드 교육부에서는 학교의 주소가 사적인 영역에서 사용된 것은 전문적이지 못한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학교 관계자도 부적절하게 학교의 이메일 주소를 사용한 직원의 사례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의 백악관 직원들이 근무중에 이 사이트에 접속한 것이 알려져서 곤혹을 치르고 있고 영국, 캐나다 등에서도 공무원들의 접속 사실이 알려졌다. 자신의 배우자가 회원임을 알게 되면서 이혼 소송이 급증하는 등, 이번 개인 정보 유출로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에서도 교사들의 이메일 주소 77개가 발견된 것이다.
 
Ashley Madison 은 대표적인 불륜 조장 사이트로 오히려 이번 해킹 사태로 인해 모르던 사람들까지 알게 되어 회원 가입이 오히려 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Ashley Madison을 해킹한 'Impact Team'은 최근 10GB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데 이어 만약 이 사이트를 폐쇄하지 않는다면 추가로 20GB의 고객 정보를 유출하겠노라고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Malfideleco 라는 지도에서는 유출된 정보에 의한 회원 분포가 전세계적으로 표시되고 있다. 이 지도의 신빙성을 100% 믿을 수는 없지만, 한국 지도도 빨갛게 표시되어 있고 뉴질랜드에도 빨간 색이 자리하고 있다.
 
0823 NZ Teachers on Ashley Madison website.jpg
 
Malfideleco.jpg
Malfideleco
원조핑크0
Malfideleco 지도에서 색깔이 회원수가 많은걸 의미하는건 아니군요.... 깜딱 놀랬다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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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070 |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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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273 | 2015.08.25
예정보다 빨리 10년 기간 여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피터 던 내무부 장관은 11월 말부터 10년 여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휴가를 계획하는 성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