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랜트 가격이 전국적으로 치솟았음을 보여주는 수치들을 축소시키고 있다.
Trade Me Property의 수치들은 전국의 랜트 중간 가격이 현재 주당 $420 로 작년보다 7.7% 인상됐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역 중에서는 캔터베리의 랜트 입주자들이 가장 큰 곤경에 직면하고 있으며, 중간 랜트 가격은 주당 $485 로 지난해 보다 14% 이상이 인상됐다.
웰링톤은 약간 내렸으나, 중간 랜트 가격은 주당 $400 로 변화가 없었다.
닉 스미스 주택부 장관은 이러한 수치들이 호가이지 실제가격이 아니라며 이의를 제기했으며,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가 등록한 본드비 자료가 더욱 더 믿을 만 하며, 이 자료로 산정한 랜트비는 2년 동안 주당 $418 로 변동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세입자 보호 협회 매니저는 크라이스트처치의 랜트 상황은 이미 파멸적인 상태가 됐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