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킴스낚시 오징어낚시 대회 특별상에 정택종씨

2014 킴스낚시 오징어낚시 대회 특별상에 정택종씨

0 개 2,341 KoreaPost

 

2014-오징어낚시대회-시상결과-(1)-특별상.jpg

추석맞이 2014 킴스낚시 오징어대회가 죤스베이에서 지난 9 6일(토) 있었다.


천둥과 호우를 동반한 기상 예보로 인해 많은 교민들이 취소한 가운데서도 열혈 조사 14명과 함께 겨울낚시의 진수인 오징어낚시 대회는 개최되었고, 우려와 달리 약간의 비와 바람뿐인 죤스베이는 한마리 두마리 올라오는 오징어로 대회를 즐기는 조사들을 기쁘게 했다.


오징어 낚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겨울레포츠로 육질이 달아 많은 분들의사랑받고 있는 뉴질랜드 낚시로 이번 대회는 어르신 2명과 가족 동반 부부조사, 그리고 낚시를 좋아하는 10명의 조사들로 진행되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열심 에기를 던지며 파이팅한 결과 첫번째 두번째 오징어를 올린 정택종씨가 특별상을 휩쓸으셨고, 연이어 유일한 여자 조사(박정기 부인)가 올린 대어에 남자 조사들  바짝 긴장 경기 마감 시간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으로 계측에 들어갔다.

 

계측결과

1등상 정국진  최대어상 중량 970g  상금$200 YAMASHITA EGI 5종셑트

2등상 정국진  최다어상 5 마리      

3등상 정택종  다어상 5 마리

4등상 이병용  다어상 3 마리

5등상 김종태  다어상 2마리

 

특별히 이번 낚시대회를 위해 WANG  킴스클럽 글랜필드점에서 쌀 (18kg) 2 포대와 라면 15박스를 협찬해 줘서 추석 맞이 풍성한 낚시대회를 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해왔다.



2014-오징어낚시대회-시상결과-(7)-6x4.jpg
2014-오징어낚시대회-시상결과-(4)-6x4.jpg
2014-오징어낚시대회-시상결과-(5)-6x4.jpg

 

행운상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가 행운상을 수상하는 건국이래 최대 상품축제로 수상식을 마치고, 곧바로 오징어회와 데침 ,라면으로 쌀쌀한 밤기운을 이겨내며 낚시 이야기로 밤 바다를 수놓았다.


선거 전에 급격한 변화가 녹색당에서 생길 수도 있어..

댓글 0 | 조회 1,016 | 2014.09.12
선거 바로 며칠 전에 급격한 변화가 녹색당에서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ONE News의 콜마르 부른톤 여론 조사는 노동당은 사상 최저치인 25%를 그리고 녹색… 더보기

리디아 고, 손목 부상 털고 마지막 메이저 대회 출전

댓글 0 | 조회 1,704 | 2014.09.11
최근 손목 부상으로 2주간 휴식기를 가진 리디아 고(고보경, 17) 선수가 LPGA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다. 고 선수는 9월 11일(목) 저녁 6… 더보기

“WINZ 사무실 인근에 총 든 사람이…” 해프닝으로 끝난 경찰 출동

댓글 0 | 조회 1,446 | 2014.09.11
애쉬버튼의 ‘WINZ(Work and Income)’ 사무실에서 최근 발생했던 총격 살인사건의 여파로 경찰이 잔뜩 긴장한 가운데 총기를 소지하고 WINZ 사무실 … 더보기

요동치는 정치판, 키 총리 지지율 큰 폭 하락

댓글 0 | 조회 1,784 | 2014.09.11
총선이 10일 가량 남은 가운데 존 키 현 총리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반면 데이비드 컨리프 노동당 대표는 상승했다. 9월 11일(목) 공개된 Herald Dig… 더보기

웰링턴 공항, 활주로 연장 계획 논의 중

댓글 0 | 조회 1,014 | 2014.09.11
웰링턴 공항 활주로의 연장 계획이 논의되고 있으며 내년부터 공사 동의서 신청이 이뤄지는 등 본격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1일(목) 국내 언론 보도…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가 폭발사고, 가스 흡입 10대들로 인해 발생

댓글 0 | 조회 1,816 | 2014.09.11
오클랜드 남부 주택가에서 9월 10일(목) 밤 늦게 발생했던 폭발사고는 가스를 흡입하던 청소년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밤 11시 11분경 망게레… 더보기

세계 20대 고급 휴양 하이트어웨이 장소로 선정된 뉴질랜드 호화 롯지..

댓글 0 | 조회 1,978 | 2014.09.11
세 곳의 뉴질랜드의 유명한 고급 호화 롯지들이 세계 20대 고급 휴양 하이트어웨이 장소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스처치의 오타후나 롯지는 프랑스령 서인도에… 더보기

다운타운 쇼핑 센터 재개발 계획으로 잃게 되는 것.

댓글 0 | 조회 1,727 | 2014.09.11
오클랜드 카운실은 다운타운 쇼핑 센터의 지하철역과 재개발 계획으로 지하 주차장을 잃게되는 보상으로 2천만 달러를 지불하여야 할 것으로 도시 계획 플래너가 밝혔다.… 더보기

94,85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

댓글 0 | 조회 1,028 | 2014.09.11
선거 위원회는 9월 3일부터 시작된 사전 투표 이후 94,854 명이 투표를 했다고 발표했다 2011년 선거 에서는 이 시점에 36, 556 명이 투표를 하여 1… 더보기

중고차와 신차 수입 지속적으로 증가.

댓글 0 | 조회 1,263 | 2014.09.11
중고차와 신차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8월 현재 중고차 수입은 1/3이 증가하였다. MTA 는 중고차 수입은 5년째, 신차 수입은 4년 째 연속 증가하… 더보기

3TV의 토론회 결과 컨리프 당수 잘했다는 평가....

댓글 0 | 조회 984 | 2014.09.11
9월 20일 총선을 열흘 앞두고 어제 10일 저녁에 있었던 3 TV에서의 두 정당 대표들간의 토론장에서 데이비드 컨리프 노동당 당수는 저소득층 가계의 26만 명의… 더보기

녹색당 컴퓨터 게임 개발에 수 백 만 불 지원 약속.

댓글 0 | 조회 1,001 | 2014.09.11
녹색당은 공약으로 컴퓨터 게임 개발에 수 백 만 불 지원을 약속했다. 녹색당은 ICT 정책에 2천만불을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과 혁신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우선적… 더보기

국민당 재집권할 경우 재소자들에게 주당 40시간 일 부과.

댓글 0 | 조회 1,168 | 2014.09.11
존 키 수상은 국민당이 재집권할 경우 2017년까지 모든 재소자들에게 주당 40시간 일을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기술습득과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여야 … 더보기

1만 6천불에 팔린 카우리 수지(gum) 덩어리

댓글 0 | 조회 2,088 | 2014.09.10
무게가 10kg에 가까운 카우리 나무의 수지(樹脂, gum) 덩어리가 1만 달러가 넘는 고가에 팔렸다. 오클랜드의 코디스(Cordy's) 옥션에서 9월 9일(화)… 더보기

부상 입고 빙하에서 하룻밤 지샌 산악인 가족

댓글 0 | 조회 1,311 | 2014.09.10
북섬 타라나키 출신의 한 등반가가 가족과 함께 남섬에서 고산 등반에 나섰다가 부상을 당해 빙하 지역에서 하룻밤을 지샌 후 무사히 구조됐다. 9월 9일(화) 밤 와… 더보기

국제 마약밀수 조직 하수인, 9년 넘는 징역형 선고

댓글 0 | 조회 1,277 | 2014.09.10
국제 마약조직의 하수인으로 뉴질랜드로 들어와 마약을 건네 받았던 중국 청년에게10년에 가까운 징역형이 선고됐다. 9월 10일(수) 오전 마누카우 지방법원에서 열린… 더보기

출생증명서 허위 기재 부부, 60시간씩 사회봉사

댓글 0 | 조회 1,422 | 2014.09.10
자녀의 출생증명서(child's birth certificate)를 허위로 작성했던 부부에게 각각 60시간씩의 사회봉사명령이 선고됐다. 9월 10일(수) 마누카우… 더보기

유방암 재단 “전국 일주 ‘핑크 캐러밴’으로 20주년 자축”

댓글 0 | 조회 1,166 | 2014.09.10
‘유방암 재단(Breast Cancer Foundation)’이 운동을 시작한 지 20주년을 기념해 핑크색 캐러밴을 동원한 전국 투어 홍보에 나섰다. 9월 10일… 더보기

단돈 5불로 11만 달러 상금 챙긴 노인

댓글 0 | 조회 1,584 | 2014.09.10
마스터톤에 사는 한 80대 노인이 단돈 5 달러의 투자(베팅)로 11만 달러가 넘는 상금을 챙겼다.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이 행운의 노인은 지난주 크라이스트처치… 더보기

주택의 나무들을 들이받은 경찰차 왜?

댓글 0 | 조회 1,551 | 2014.09.10
경찰이 타고 있는 경찰차가 폭발음과 같은 굉음을 내면서 길가의 벽을 들이받고 이어 한 주택의 나무들을 받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9일 오전 8시 경… 더보기

111 비상 신고의 접수와 조치에 대한 재검검 필요..

댓글 0 | 조회 1,094 | 2014.09.10
한 데어리 상점이 강도들에게 공격을 받기 전에 세 차례의 111 신고에도 불구하고 경찰을 보내지 않은 콜 센터의 절차에 대하여 전국적으로 비상 신고의 접수와 이에… 더보기

블러거 운영자 카메론 슬레터, 언론과 법적 싸움 재개.

댓글 0 | 조회 825 | 2014.09.10
블러거 운영자인 카메론 슬레터의 언론과 법적 싸움이 오늘 10일 오클랜드 고등법원에서 재개 된다. 논란이 많은 ‘고래 기름’ 블로거는 지난주 Fairfax, AP… 더보기

한 가족 두 자녀의 동일한 암 발병 - 극히 드문 사례.

댓글 0 | 조회 1,301 | 2014.09.10
한 가족의 두 자녀가 동일한 암 질환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로토루아의 가족들은 암이 치료되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히 드문 사…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번지타워에 한 밤중 올라간 남성

댓글 0 | 조회 1,898 | 2014.09.09
오클랜드 시내에 있는 관광용 번지점프를 지지하는 구조물(타워)에 사람이 올라가 9월 9일(화) 밤 8시 20분 현재 인근이 통제되고 있다. 시내 빅토리아 스트리트… 더보기

해외여행 중 숨진 10대, 사체 송환 위한 기부금 모금

댓글 0 | 조회 2,321 | 2014.09.09
해외여행 중 숨진 10대 키위 남학생의 사체를 국내로 가져올 비용을 마련하고자 모금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넬슨의 네이랜드(Nayland) 칼리지 학생이었던 윈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