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통계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실업률이 계속 6%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가 발표되기 이전에는 실업률이 떨어졌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재의 실업률은 2008년 말의 높았던 실업률을 넘어서고 있다.
한편에서는 실업률 뿐 아니라 현재의 직업 환경이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CTU의 헬린 캘리는 계약직과 일용직이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근로자들이 불안정적인 고용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캔터베리의 재건축에 고용된 근로자 중 50%는 하루 단위로 계약되어 일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작업의 훈련 기간이나 작업장 안전으로부터 보호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의 직업 시장은 더 많은 양질의 직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