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의 호텔 그랜드 챈슬러가 옛 부지에 재 건축 되지 않을 예정이다.
카셸 세인트 호텔은 시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 이었으나 2011년 지진으로 불안정하게 기울어 2012년 철거됐었다.
작년에 소유주인 싱가폴에 근거를 둔 Grand Hotels International 은 도심 중심부에 재 건축하는 계획의 허가를 받았다.
12층의 50m높이의 이 건물은 136개의 호텔식 아파트와 5개층의 사무실 과 상점을 갖춘 건물로 2015년 까지 완공될 예정이었다.,
이 계획은 사무실과 상점만을 위한 7000 만 달러의 6층 건물로 결정됐으며 2016년 완공예정이고 부분적으로 정부 부처에 임대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호텔 객실은 건설 되지 않을 예정이다.
그랜드 호텔 인터네션날 그룹의 총 매니저는 호텔을 도심의 다른 지역에 재건축할 예정이나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