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여성들은 과거보다 미용실을 덜 방문하고 있지만 한번 방문에 더 많은 비용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미용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여성들의 미용실에서의 소비 성향은 종전의 경제 침체기에 비하여 위축되었던 소비에서 벗어나 다시 소비 금액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상당수 여성 고객들은 단골 미용사를 정하여 같은 스타일의 머리 모양을 유지하기 보다는 다른 미용사들로부터 여러 가지 헤어스타일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로레얼 뉴질랜드의 조사에서 뉴질랜드 전국에 약 2천 5백 개의 미용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8천 명의 미용사들과 2천 5백 명 정도의 수련생들이 미용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연간 6억 달러의 매출을 일으키고 있으며, 평균 1회 방문에 커트로 161달러를 지불하고 있으며, 약9주에 한번 커트를 하고 있으며, 4개월에 한번씩 염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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