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때문에 비자 연장이 거부된 남아공 출신 요리사가 2주 안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추방될 위기에 있다.
뉴질랜드에서 6년을 일한 알버트 베이튼헤이스는 뉴질랜드에서 높은 병원비가 들지 모른다는 이유로 취업비자 연장을 거부당했다.
알버트 베이튼헤이스는 비자 연장이 거부돼 취업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는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악의적인 말도 듣고 있었다.
현재 그는 뉴질랜드에서 추방될 위기에 있다.
이민국은 그의 과체중과 만성 무릎질환이 뉴질랜드에 병원비 부담을 안겨준다고 비자 연장 취소 이유를 설명했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