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레드존에 위치한 대부분의 주택 소유주들에게 31일은 집에서 거주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수백명이 자택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우편 배달 서비스마저 중단될 예정이다.
344채 주택의 소유주들은 현재 연장 허가를 받은 상태이며 120명은 정부의 주택 매입 제안을 거절한 상태이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는 레드존에 공공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은 없으나 새라와 함께 주민들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