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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2013. 08:44 KoreaPost (14.♡.80.125)
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가 현재 적합한 조종사를 확보하지 못해서 해외에서 조종사를 찾고 있다.
에어 뉴질랜드는 중장기적으로 적정한 인원을 확보하기 이민성 부족 직군에 조종사를 포함시켜줄 것을 요청했다며 이것은 예방 차원의 조치로 조종사가 부족 직군에 포함되는 것이 이민 정책에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 뉴질랜드는 야간비행 25시간을 포함한 최소 500 시간 경력의 조종사를 찾고 있다. 그러나 많은 뉴질랜드 조종사들은 이 조치가 불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종사들에 의하면 현재 이 분야에 진입하기가 무척 어렵고 따라서 많은 학생들이 이미 호주로 떠났다고 말했다.
또한 한 해 70명의 민간 조종사를 배출하고 있는 아드모어 비행 학교는 많은 돈을 들여 과정을 마친 국내의 학생들을 지원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경영, 혁신 고용부 장관 스티븐 조이스는 2013년 부족 직군을 재 검토하고 있다며 항공 조종사가 부족 직군이 아니라는 이민성의 예비 검토 결과에 대해 이해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조이스 장관은 교육부와 고등교육위원회가 부족직군 최종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결과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