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들의 비자 신청건수 계속 줄어들어....

유학생들의 비자 신청건수 계속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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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공부하기 위한 유학생들의 비자 신청건수가 정부의 교육 수출 산업의 부흥 정책에도 불구하고 2009년에 비하여 ¼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학생 비자 승인 건수는 그 전년도인 2011년에 비하여 약 7400건이 적은 수로, 10%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클 우드하우스 이민부 장관은 지난 주 정부는 2025년까지 200억 달러 규모의 교육 수출 산업 부분을 두 배로 늘리는 야망찬 목표를 세우고 교육 수출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밝혔다.

영어 연수를 받기 위하여 뉴질랜드를 찾는 유학생들에게 비자 신청에 필요한 건강 검사의 비용을 줄이고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항들을 완화하고, 보다 빠르게 비자를 승인하는 등의 방안들이 제시되어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처음으로 뉴질랜드에 학생 비자를 신청하는 비자 신청 건수도 계속해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widoori
유학생수를 늘리려면 부족직업군 수를 늘려야지요. 신체검사비용 줄인다고 해결될까... ㅎ
뿌리깊은나무
뭐가 진짜 문제인지 감을 못잡네요. 점점 경쟁력 잃어가는 이유부터 제대로 분석해야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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