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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013. 08:30 KoreaPost (27.♡.118.208)
뉴질랜드
뉴질랜드 현지 전문가들은 뉴질랜드가 피할 수 없는 해수면 상승으로부터 뉴질랜드를 보호하는데 충분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주장은 이전의 예상보다 빨리 해수면이 상승될 수 있다는 극지얼음이 녹는 것에 대한 새로운 국제 연구 결과로부터 나왔다.
자연기후 변화에 대해 발표된 이러한 연구는, 세계적인 전문가들로부터의 예상을 취합했으며 평균적으로 세기말까지 50-70cm의 해수면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는 1m 이상의 해수면 상승으로, 이 경우 세계적으로 해안가의 1억 8천 5백만 명의 사람들이 잠정적으로 이주를 해야 한다.
해수면 상승은 세계 각 지역이 동일하지는 않으나, 서부 태평양 지역의 해수면 상승이 세계평균 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오클랜드 대학의 폴 캔치 교수는 뉴질랜드인들은 이러한 해수면 상승이 뉴질랜드에 끼치는 영향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우리의 대부분의 도시들은 해수면과 매우 근접하여 위치해 있다며, 해수면 50cm 상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의문을 제기 했으며.이러한 일이 현재 일어나고 있고, 그 결과가 이미 가시화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