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자에 대한 단속, 불법 이민자를 막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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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012. 09:54
KoreaPost
뉴질랜드
밀입국자들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불법 이민자들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정부는 지난 30일 11명이상의 집단 망명자들에게 영장이 발부 되거나 최대 6개월 동안 구류를 허용하는 이민법 개정을 발표했다.
개정된 법안은 만약 이들이 난민 지위를 얻게되면, 영주권을 취득 하는데 또 다른 3년이 필요하며, 직계가족들만 영주권취득 자격이 있게 된다.
정부는 이러한 조치를 불법 이주자 들을 막기 위함 이라고 말했으나, 한 망명자는 이러한 움직임은 뉴질랜드가 망명자를 받아 들인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크리아 씨는 2001년 호주 앞바다에서 구조된 130명의 망명자중 한사람 으로, 그는 위험을 감수하고 고향 아프카니스탄을 탈출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며, 다른 사람들도 똑 같은 일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만약 이러한 망명자가 도착하면 와이오루루 와 같은 해군기지나 군부대가 이러한 사람들에게 영장을 발부하고 구류처분 하는 데 사용될 될것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정부는 지난 30일 11명이상의 집단 망명자들에게 영장이 발부 되거나 최대 6개월 동안 구류를 허용하는 이민법 개정을 발표했다.
개정된 법안은 만약 이들이 난민 지위를 얻게되면, 영주권을 취득 하는데 또 다른 3년이 필요하며, 직계가족들만 영주권취득 자격이 있게 된다.
정부는 이러한 조치를 불법 이주자 들을 막기 위함 이라고 말했으나, 한 망명자는 이러한 움직임은 뉴질랜드가 망명자를 받아 들인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크리아 씨는 2001년 호주 앞바다에서 구조된 130명의 망명자중 한사람 으로, 그는 위험을 감수하고 고향 아프카니스탄을 탈출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며, 다른 사람들도 똑 같은 일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만약 이러한 망명자가 도착하면 와이오루루 와 같은 해군기지나 군부대가 이러한 사람들에게 영장을 발부하고 구류처분 하는 데 사용될 될것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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