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민 골프 고보경(Lydia Ko)선수 가 Mark H McCormack Medal을 수상 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오늘10일(목) 보도 했다.
교민 고보경(Lydia Ko) 선수가 아마추어 골프선수로는 최고 영예의 하나인 Mark H McCormack Medal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골퍼가 되었다.
고보경(Lydia Ko)선수는 현재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1위로 미국에서 아마추어 골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메달은 세계 아마추어 골프 탑 랭킹 선수에게 수여하는 최고권위의 상으로 고보경(Lydia Ko) 선수 개인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국민으로 큰 자랑 이라고 보도 했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