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지고, 강해지고, 적극적인 녹색당이 다른 주요 정치적 정당들 에게 자신들을 정중하게 대해 줄것을 요구 하고 있다.
녹색당의 공동 당수인 메티리아 투레이씨는 당원들에게 2011년 선거는 녹색당을 뉴질랜드 제 3의 정당으로 입지를 굳혔으며, 국회에서 10% 가 넘는 힘을 주었다고 말했다.
19일 팔머스톤 노스에서 있었던 정치집회 연설에서, 투레이 당수는 녹색당의 놀랄만한 성공에 갈채를 보냈으며, 노동당과 국민당 유권자들이 녹색당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녹색당은 현재 14명의 국회의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 선거후에 효과적이고 진보적인 야당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투레이 공동 당수는 국민당은 1명의 국회의원뿐인 녹색당과 미래연합당의 지원을 잃는등 2014년에 실제적인 문제에 봉착할 것이며, 국민당은 녹색당을 포함한 2014년 진보적인 정부 구성을 위한 자체 개혁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투레이 공동 당수는 녹색당은 기회를 얻기 위해 3년을 기다릴수 없으며, 이번 국회에서 양당과 건설적인 정치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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